달라스 경찰국, 달라스 한인회에 ‘장학금 행사’ 감사장 전달
달라스 경찰국이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감사장은 달라스 한인회가 지난 8월17일(토)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과 공동으로 주최한 북텍사스 지역 7개 경찰국 자녀 장학금 지급 행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 김성한 회장과 우성철 수석부회장은 18일(수) 오전 10시 달라스 경찰국 본부를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감사장은 모니크 알렉스(Monique V. Alex) 달라스 경찰국 수석 부국장의 명의로 발행됐다. 감사장에는 “달라스 경찰국은 달라스 한인회의 후원을 인정하기 원한다. 우리는 달라스 한인회의 파트너십과 지역사회에 끼치는 달라스 한인회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하다”고 적혀있다. 달라스 한인회와 주달라스 영사출장소는 올해 제2회 북텍사스 7개 경찰국 자녀 장학금 행사를 열고 총 14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000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당시 알렉스 수석국장이 달라스 경찰국을 대표해 참석했다. 〈토니 채 기자〉 달라스 경찰국 달라스 한인회의 달라스 경찰국 주달라스 영사출장소